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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오전, 룡정중학교 새 교수청사락성의식이 이 학교 6층 다공능대청에서 200여명 사생과 래빈들이 참가한 가운데 거행되였다.
1946년 9월 16일에 룡정에 있던 6개 중학교가 합병되여 탄생한 룡정중학교는 유구한 력사와 영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족중학교이다. 룡정중학교는 건교이래 저항시인 윤동주, 항일영웅 리동광, 중국과학원 강경산원사, 중국인민해방군 류병훈소장 등 수많은 걸출한 인재들을 양성하여 조국과 인민, 민족과 사회에 큰 기여를 하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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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성식에서 박철교장은 상급해당부문의 적극적인 인도와 지성인들의 따스한 마음에 받들려 룡정중학교는 룡정시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설비가 가장 완벽한 중학교로 되였다면서 《사회가 만족하고 학부모들이 승인하며 학생들이 오고싶어 하는》 민족교육의 요람으로, 만방에 명성을 떨치는 명품학교로 꾸려갈것을 다졌다.
2010년 11월 21일에 착공하여 2012년 2월 23일에 준공된 새 교수청사는 6069.85평방메터의 부지면적에 6층으로 되였으며 20여개의 교실과 10여개의 사무실외에 3개의 실험실과 200명을 용납할수 있는 다공능대청 등으로 설계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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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합창단의 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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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 《한삼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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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중학교옛터와 윤동주시비 멀리 보이는 새 교수청사, 력사와 오늘이 숨쉬는 곳.
락성식에 이어 이 학교 사생들이 준비한 문예공연이 있었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