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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중국인 피살 관련 범인 조속히 검거 일본측에 주문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7.15일 10:07
경상(耿爽) 외교부 대변인이 14일 중국 공민 2명이 일본에서 불행히 조난당한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이미 일본측에 사건 조사에 최선을 다해 조속히 범인을 붙잡아 엄벌에 처하고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공평과 정의를 돌려주도록 주문했다고 말했습니다.

11일 저녁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은 6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딸 두명이 실종됐다는 중국 공민 한명의 긴급 구조요청을 받았습니다.

구조요청을 받은 뒤 중국 주재 일본 대사관은 즉각 응급기제를 가동하고 일본 경찰측 등 관련 부처의 책임자와 만남을 긴급 요청하여 일본측에 수색에 전력을 다하고 관련 상황을 제때에 중국측에 통보할것을 주문했습니다.

14일 일본 경찰이 실종된 중국인 두명으로 의심되는 시신 두구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들은뒤 대사관은 재차 일본 경찰측에 긴급히 연락했습니다.

일본 경찰측은 두구의 시신이 불행히 조난당한 실종된 중국 공민임을 확인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중국 공민 두명이 불행하게 조난당한데 침통한 애도를 표하며 가족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하고 범인의 잔폭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은 일본측에 사건 조사에 전력을 다해 조속히 범인을 붙잡아 엄벌에 처하고 조난자와 가족들에게 공평과 정의를 돌려주기를 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본 주재 중국 대사관은 사건 진척을 긴밀하게 주시해 가족들이 일본에 가서 후사를 처리하는데 적극 협조할거라고 전했습니다.

번역/편집:조설매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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