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제9회 중국•초작국제태극권교류경기가 치러지는 가운데 ‘일대일로’ 연선 국가 도시에서 태극권 공연을 하게 된다.
하남성 초작시 서의현 시장의 소개에 따르면 50여개 나라와 지역의 3,500여명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 참가하는데 투로(套路), 기기, 추수(推手) 등 여러가지 경기종목이 포함된다.
9월 16일, 경기는 초작시 태극체육쎈터 태극광장, 온현 분회장, 운대산 분회장에서 개막식, 전국 100개 도시 태극권 공연 등 행사를 가진다.
당일 저녁, ‘세계 태극의 밤’ 현장 공연, 이야기식 서술 공연이 있는데 생동적인 형상으로 운대의 아름다움과 택극의 개합을 펼친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경기에 앞서 ‘2017 세계 100개 도시 태극권 공연’행사가 펼쳐진다. 9월 1일 ‘태극권 발원지’인 온현 진가구에서 가동해 ‘일대일로’ 연선 방향으로 세계 5대주 25개 나라의 30개 도시에서 릴레이 공연을 한다. 이는 태극권의 세계적인 보급을 추진하고 중국문화가 세계에로 나아가는 것을 추진하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