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환경에서의 중한 저작권 산업 동반성장 방안 모색에 초점
(흑룡강신문=하얼빈)7월 19일‘스마트(智能) 환경에서의 중한 저작권산업 동반성장방안 모색‘을 주제로 하는 제13차 중한저작권포럼이 대련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였다.
포럼은 중국국가신문출판광전국(국가판권국), 한국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료녕성신문출판광전국(판권국), 한국저작권위원회, 대련시문화방송영상국, 환구신문출판발전유한공사에서 주관하였다. 중한 량국의 저작권 정부기관, 관련 국제기관, 저작권단체관리조직 및 학술계, 업계의 140여명 대표가 포럼에 참가하였다.
이번 포럼은 중국 국가 판권국과 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2006년에 체결한 저작권협력협의(《중국국가판권국과 한국문화체육관광부의 교류협력협의》) 및 2017년 사업계획에 의해 열리게 되였다.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국가판권국) 저작권관리사 사장 우자가는 이번 포럼에서의 사례분석과 경험교류 및 종합토론을 통하여 중한 량국이 스마트환경에서 이룩한 저작권 보호와 혁신의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렇게 말하였다. 량국이 영상, 게임, 음악, 웹툰(网络漫画) 등 저작권 관련 령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를 깊이 있게 진행하며 각자 국정에 따라 저작권관리에서의 성공적인 경험을 나누고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다.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정책관 박태영은 2006년 한중 량국이 저작권 협력협의를 체결한 후 매년 량국 저작권 전문가와 업계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저작권 산업발전을 위하여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스마트기술이 신속히 발전함으로 인해 저작권령역에서 많은 현안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한 량국이 포럼을 갖고 저작권의 법률과 정책을 조정하고 상업운영 모델을 전환하는 과제를 심도있게 모색하는 것은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했다.
료녕성신문출판광전국(료녕성판권국)국장 류향양,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림원선이 포럼 개막식에서 축사를 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국가판권국) 저작권관리사 부사장 탕조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정책과 사무관 김성렬은 각각 스마트환경에서의 저작권산업발전을 위한 량국 저작권 법제 및 정책변화 현황에 대하여 소개하였고 료녕출판그룹유한공사 리사장 양건군, 한국출판법학회 부회장 최경수는 각각 스만트환경하에서의 량국 저작권산업 동반성장 전략과 미래 협력 모델 제안을 소개하였으며 중앙방송국(CCTV) 판권 및 법률사무실 부주임 엄파, 료녕방송국 부총편집 마서봉, 대련시문화시장종합집법총대 대대장 오호, 한국COM2US대표 박용석, 한국중부대학교 교수 김신은 각자 저작권 업무의 실천 사례에 대하여 소개하고 경험을 교류하였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