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8일] 7월 23일 0시 무렵 중국 판다 보호연구센터의 판다 ‘쥔주(郡主)’가 워룽(臥龍) 선수핑(神樹坪) 기지에서 새끼 판다 출산에 성공했다. 양수가 터지고 새끼 판다가 나오기까지 총 8시간 24분이 걸렸다. 검사 결과 판다 ‘쥔주’가 낳은 새끼 판다는 암컷이었으며 다리에 힘이 강했고 울음소리도 우렁찼다. 또한 모든 신체기관이 정상적으로 움직이고 있었고 무게는 163.8g으로 조사됐다. (번역: 은진호)
현지 직원들이 판다 ‘쥔주(郡主)’가 낳은 새끼 판다를 검사실로 옮길 준비를 하는 모습
출산 전 판다 ‘쥔주(郡主)’의 모습
판다 ‘쥔주(郡主)’와 새끼 판다
사육사가 감시실에서 판다 ‘쥔주(郡主)’의 상태를 살피는 모습
출산 전 판다 ‘쥔주(郡主)’의 모습
판다 ‘쥔주(郡主)’와 새끼 판다
사육사가 판다 ‘쥔주(郡主)’의 상태를 살피는 모습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