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회의 건의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주재

중공중앙 정치국은 8월 31일, 회의를 열고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 준비사업에 대해 연구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했다.

회의는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를 2017년 10월 11일 북경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중공중앙 정치국은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2017년 10월 18일 북경에서 소집할 데 대해 당 18기 7차 전원회의에 건의하게 된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는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승단계,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발전의 관건적 시기에 열리는 한차례 아주 중요한 대회이다.

대회는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 발전관을 지도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연설 정신과 당중앙의 국정운영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전략을 관철하게 된다.

지난 5년의 사업을 참답게 총화하고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하고 이끌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킨 력사적 과정과 보귀한 경험을 회고하고 총화하며 당면 국제국내 형세를 깊이 있게 분석하고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의 새로운 요구와 인민군중들의 새로운 기대를 전면적으로 파악하며 시대의 요구에 맞는 행동강령과 국정방침을 제정하게 된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도로자신감, 리론자신감, 제도자신감,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하도록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동원하며 계속해‘5위1체’의 총체적 배치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적 배치를 조화적으로 추진하며 계속해 당건설의 새로운 위대한 공정을 추진함으로써 초요사회 전면적 실현의 결정적 승리를 위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기 위해 단결분투하게 된다.

대회는 새로운 임기 중앙위원회와 중앙규률검사위원회를 선출하게 된다.

회의는 현재 대회 제반 준비사업은 그 진척이 순조로우며 대회 준비사업을 계속 착실하게 잘 틀어쥐여 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확보할 것을 지적했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