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 트럼프에 "조선반도 대화로 해결해야"

[기타] | 발행시간: 2017.09.07일 07:02
시진핑 국가주석이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조선반도 문제에서 ‘대화와 담판을 통한 해결’을 강조하는 기존 중국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날 <중앙텔레비전>(CCTV) 보도를 보면, 시 주석은 이날 통화에서 “중국은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과 국제 핵 비확산 체계의 보호를 위해 확고부동하게 노력한다”며 “동시에 우리는 조선반도 평화·안정,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견지한다”고 말했다. 또 시 주석은 “평화적 해결의 큰 방향을 견지하면서, 조선반도 핵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결국에는 대화와 담판에 의존해야 하며, 시책을 종합해 장구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적극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미국은 현재 한반도 형세의 진전에 깊이 우려하고 있으며, 중국이 조선핵문제 해결에서 보여준 중요한 구실을 중시하고, 중국과 함께 소통을 강화시켜 한반도 핵 문제의 해결방법을 조속히 찾기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이밖에 시 주석은 이날 통화에서 중-미 양쪽이 지난 4월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4가지 대화 체제 가운데 사회인문대화와 법집행 및 인터넷 안전 대화의 첫 개최를 준비중이라고 밝히고, 연내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 계획을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시 주석과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협조를 강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연내 중국 방문 의사를 재확인했다. 중신넷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전국 첫 공기압력식 파종기 출아률 책임보험 흑룡강에서 성공적으로 시행

전국 첫 공기압력식 파종기 출아률 책임보험 흑룡강에서 성공적으로 시행

4월 28일, 흑룡강성농업농촌청에 따르면 전국 첫 공기압력식 파종기의 출아률에 대한 책임 보험이 흑룡강성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되였다. 성농업농촌청 농업기계화관리처 관계자에 따르면 흑룡강성농업농촌청은 중원농업보험주식유한회사 흑룡강지사와 협력하여 전국에서

할빈철도, '5.1' 련휴 기간 연 301만명 려객 수송 예상

할빈철도, '5.1' 련휴 기간 연 301만명 려객 수송 예상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할빈지하철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연장 운행

할빈지하철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연장 운행

할빈지하철그룹에 따르면 시민들의 5.1련휴 이동 편의를 위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지하철 1, 2, 3호선의 운영 서비스 시간이 6시부터 22시 30분까지에서 6시부터 23시까지로 조정되였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