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의 입원 치료비가 줄어들고 의료보험 담판을 통해 수입제 약품값이 떨어지며 농민들의 큰병 보장이 확보됐다.
18차 당대표대회이래 국내 주민들의 의료부담이 총체적으로 경감되고 개인 의료지출이 보건의료 총비용에서 점하는 비률이 2011년의 34%에서 2016년의 28%로 줄어들면서 20년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2016년 전국 도시 공립병원 의료개혁 시점이 2백여개로 확대됐고 90%이상의 시점 공립병원은 약품가격의 원가를 낮추었다. 올해 전국 공립병원은 약품으로서 병원운영을 유지하던 재래식 모식을 타파했다. 큰 병원의 약비가 하락하면서 의료비용 인상폭이 크게 줄었다. 국가 보건 산아제한 위원회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6년 병원의 진료비용 비중이 45%를 점해 동기대비 1.7포인트 하락했으며, 인구당 입원 약비 비중이 34%를 점해 동기대비 2.2포인트 하락했다.
북경시는 금년 4월 8일 병원운영과 의약비용을 분리하는 종합적 개혁을 실행했으며 상반기 북경시 주민소비 물가지수 2%의 인상폭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약비는 상승세가 나타나지 않았다.
새로운 의료개혁이 가동된후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전민 기본의료망과 도시, 농촌주민 큰병 보험제도를 구축했다. 지금까지 도시와 농촌주민 기본의료보험 가입률은 95%를 기록했고 기본의료보험 인구당 재정보조표준은 2012년의 240원에서 2017년의 450원으로 제고됐으며 정책범위내 진료 결제비례는 50%, 입원치료 결제비례는 75%로 안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