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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연변코리아컵 조선족축구대회 도문서 결속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07일 09:41

한국 헤브론FC에서 주최하고 동북조선죽축구회에서 주관한 제7회 《연변코리아컵 조선족축구대회》가 7월 4일부터 6일까지 왕청현체육장과 도문시체육장에서 있었다.

개막식에서 한국 헤브론 류영수 대표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각 대표단과 래빈들에게 환영을 표시하고나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감독, 심판원들이 친선, 단결, 합작, 발전의 취지를 위해 노력분투할것을 바랐다.

이번 경기에 40세이상(한기축연팀, 화룡팀, 연길한인회팀이 A조로, 한국안산팀, 훈춘팀, 왕청팀이 B조)과 50세이상(연길흠남팀, 오주팀, 도문팀이 C조로, 연길선우팀, 원로팀, 연길민속팀, 조양천팀이 D조)로 나뉘여 예선경기를 치루었는데 40세이상팀은 왕청현체육장에서 50세이상팀은 도문시체육장에서 경기를 치렀다. 최종 40세이상 1등팀과 50세이상 1등팀이 우승을 다투었다.

경기결과 한국축연팀이 우승을 오주팀이 2등을 연길선우팀과 안산FC팀이 공동 3위를 하였고 우수선수상에 우주팀의 유광림, 최우수선수상에 한국축연팀의 박성민이 모범상에 연길한인회팀과 도문시팀이 인기상에 원로팀과 조양천팀이 차지하였다.

2013년에 연변코리아컵 축구경기는 규모가 큰 국제대회(한국,일본, 로씨야, 타이 등 국가의 아마추어팀들 참가)를 펼칠 예정이다.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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