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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19차 대회 대표들,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 론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10.23일 08:50
 (흑룡강신문=하얼빈) 당 19차 대표대회 보고에서는,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첫번째 백년 목표를 실현해야 할뿐만아니라 유리한 발전세를 빌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 로정을 펼쳐나가고 두번째 백년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대표들은, 단기와 중기, 장기목표를 유기적으로 결부시킨 이 전략적 포치는 로선이 더욱 뚜렷하고 내용이 보다 풍부하며 주제가 더욱 심각하여 전국 여러민족 인민을 인솔해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려는 우리 당의 크나 큰 결심과 확고한 신념을 잘 보여줌으로써 지속적으로 분발진취하도록 전사회에 끊임없는 원동력을 부여하였다고 인정하였다.

  내몽골자치구 실린골맹 당위원회 서기인 라호재 대표는, 19차 대회보고는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한다는 설계도를 명확히 그려줌으로써 다섯가지 일체화 총적 구도에 보다 명확한 방향감과 목표감을 제시해주었고 향후발전의 방향을 가리켜 주었다고 표하였다.

  해남성 첨주시 란양진 번타 소학교 교원인 왕금화 대표는, 세계 그 모든 나라와 정당을 다 포함해 중국공산당처럼 인민과 나라를 긴밀히 단합해 백년 붙투목표를 제출할수 있는 나라와 정당은 없다고 지적했고 또 향후 몇세대의 복지를 자신의 행동강령에 포함시킨 선례도 없다고 지적하였다.

  혜주시 당위원회 서기인 진혁위 대표는, 과거에는 기본적인 생활수요 만족에 대한 인민의 념원을 반영하던데로부터 지금은 환경보호와 생태에 이르기까지 인민의 새로운 기대를 적극 반영하였다고 표하였다.

  진혁위 대표는,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에 대해 보고에서는 “부강, 민주, 문명, 조화”를 부각시킨 한편 “아름다움”을 특별히 강조하다면서 이 목표는 아름다운 생활과 안락한 거주환경에 대한 인민대중의 동경에 순응하였다고 표하였다.

  대표들은, 새로운 기점에 서서 습근평 총서기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 아래 우리는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 로정을 펼쳐나날것이고 중화민족은 드높은 기상으로 세계 민족의 행렬에 떳떳이 서게 될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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