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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5원짜리와 25원짜리 어느 것이 더 좋을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0.26일 09:46
3세부터 사람마다 하루에 두번씩 치솔질 한다.

시장에는 기능에 따라 냄새에 따라 여러가지 치약이 있고 가격도 몇원에서 수십원사이 여러가지 있다. 그럼 어떤 치약이 가장 좋을가? 중국구강청결보호용품공업협회 상무 부리사장 상건강, 중화구강의학회 부비서장 정소을, 북경대학구강병원예방과 교수 왕위건, 중산대학 광화구강병원구강예방과 부주임 구양용 등 전문가들의 견해 들어보자.

일반치약과 기능성 치약

북경시소비자협회는 북경, 천진, 상해 등 28개 기업에서 생산한 64가지 치약제품에 대한 비교실험을 했다. 일반 치약, 불소함유 치약, 중초약 치약 등이 있고 가격도 1원에서 23원 사이의 부동한 치약을 실험, 결과 가격이 달라도 제품 품질에는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모 매체에서 두가지 치약을 들고 절강성구강병원 치주과 주임 리효군을 찾았다. 하나는 10원가량 하는 국산치약이고 다른 하나는 40원가량 하는 수입치약이다. 리효군은 두가지 치약이 성분과 기능에서 별반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시장에서 팔리고 있는 치약의 주요 성분이 연마제이며 나머지는 보습제, 농축제, 발포제이다.

가격상 구별이 있는 것은 주로 브랜드와 이들이 홍보하는 부가기능때문에 차이가 있었다. 례로하면 미백, 지혈, 항과민 등 부가기능으로 가격에 영향을 준 것이다. 이는 구강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

전문가는 과거에는 치약제품 기능이 단일해 90%가 일반성 제품이 였다며 현재는 90%가 기능, 효과성 제품이다고 밝혔다. 치약의 기본 작용이 구강청결이며 미백, 충치방지, 과민방지, 지혈 등 기능은 모두 보조성이다. 만일 구강이 건강하다면 일반성 치약을 사용하면 된다고 전문가는 덧붙였다.

치약, 5가지로 나뉜다

1. 미백류 치약

2.시큼방지류 치약

치아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치주조직의 발병방지 강도를 높인다. 증상이 나아지면 더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강내의 미생물생태평형을 파괴할 수 있다.

3. 소염류 치약

일반치약에 항균약물을 첨가한다. 장기적으로 구강내 세균군체 실조를 야기시킬수 있으므로 소염류 치약은 한개 정도 사용한 후 다른 것을 바꿔 사용해야 한다.

4. 항과민류 치약

불소화합물, 염화스트론튬(氯化锶) 등 항과민 성분이 들어간 치약은 경미한 치아본질 과민에 대해 일정한 완화역할을 한다. 그러나 얼마 동안 사용한 후에도 효과가 없으면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5. 청신류 치약

이를 닦은 후 청신한 느낌을 준다면 일반적으로 치솔질 한 후 유해물질이 없어졌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오지 치약자체에서 오는 효과가 아니다. 때문에 향내는 치약청결에 큰 효과가 없다.

가장 알맞는 치약은 이런 것이다.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불소함유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과립이 작은 치약을 사용하면 치아에 덜 손상준다.

이를 닦을 때 꼭 지켜야 할 4가지

1. 매일 아침, 저녁으로 이를 닦아야 한다.

2. 량이 적은 치약을 산다.

두껑을 연 치약이라면 될 수 있는 한 1, 2개월 사이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능과 브랜드가 다른 치약을 바꾸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치약을 1센치메터 짜내면 충분하다.

샐활보/길림신문

4. 치약에 물 묻히기 말고 이를 닦으면 효과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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