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천600㎞의 꿈…초음속 자동차 첫 시험주행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초음속 주파를 목표로 한 시험용 자동차가 영국 콘월뉴퀘이 공항에서 8초내 시속 300km에 이르는 주행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BBC 방송 등이 보도했습니다.
롤스로이스의 제트기 엔진을 장착한 블러드하운드 프로젝트 차량은 현지시간 26일 3천 명이 넘는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굉음과 불꽃을 뿜으며 질주해 목표치에 도달했습니다.
이들은 아프리카공화국 사막에서 주행 연습을 계속해 내년 여름엔 시속 1천600km 주행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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