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에서 120만원을 정합하여 미창구촌에 40개의 온실하우스를 건설하였는데 지금 전부
생산에 투입되였다.
농민들의 농업생산수입을 늘이기 위하여 아하향 당위와 정부에서는 올해 봄에 성 의민구조자금 100만원을 쟁취하고 향 농업생산 전문자금 20만원을 투자하여 미창구촌을 온실하우스남새재배촌으로 확정하고 40개의 온실을 통일적으로 신축하였다. 동시에 향에서는 시, 현 남새재배 전문인원을 초청하여 미창구촌서 훈련반을 꾸리고 당지 농민들의 뒤근심을 풀어주었다. 그리고 향에서 자금을 내여 온실하우스 남새재배 기술고문 2명을 초청하여 농민들의 생산을 현지 지도하였다.
지금 온실하우스내의 오의, 시금치, 미나리 등 남새들은 푸르싱싱하게 자라고 있는데 양력설 전후부터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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