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아시아유럽 외무장관 회의가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립니다.
경상(耿爽)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정례기지회견에서 미얀마 국가자문의 초청으로 왕의 외교부장이 대표단을 인솔하여 회의에 참석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의 소개에 의하면 왕의 외교부장은 국제와 지역 정세, 아시아와 유럽간 상호연결과 협력 그리고 해당 열점 문제와 관련하여 중국측 견해와 주장을 천명하게 되며 이와함께 해당 국가 대표단 단장과 회동해 아시아와 유럽 각측이 동반자관계 구축목표를 견지하도록 추동하며 손잡고 도전에 공동대처하여 아시아와 유럽협력에 계속 새로운 발전 원동력을 주입하게 됩니다.
경상 대변인은 또한 이번 회의의 주제는 "동반자관계를 강화하고 평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아시아와 유럽 각자가 이번 외무장관 회의를 계기로 삼아 협력으로 공동도전에 대처하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해 신형의 전면동반자관계를 구축하는데 새로운 원동력을 부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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