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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허영란♥김기환, 연극배우 남편 공개…시청률 1위 등극

[기타] | 발행시간: 2017.11.17일 14:59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7일] ‘자기야- 백년손님’에 허영란-김기환 부부가 출연했다. 연극배우 남편을 첫 공개하며, 시청률 1위를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순풍산부인과’ 허 간호사로 존재감을 알렸던 허영란은 남편 김기환과 함께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에 입성했다.

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 당시 결혼 후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허영란이 VCR에 등장하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패널들은 “예전과 똑같다”, “여전히 예쁘다”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허영란의 남편 김기환은 연극배우로 이국적인 외모와 구릿빛 피부,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을 뽐냈다.

김기환은 강한 인상과는 달리 아내 허영란에게 족욕과 발 마사지해주는 등 살뜰히 챙겨주며 보면 볼수록 순박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백년손님’의 열혈한 애청자임을 자부한 허영란 김기환 부부는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로 향하는 길부터 입성한 순간까지 설레는 마음과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허영란은 이춘자 여사와 처음으로 인사할 때 와락 껴안으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허영란은 이춘자 여사와 함께 밭 노동을 하러 갈 때에도 “홍성흔 코치님이 벤 대추나무는 어디 있냐”, “나르샤 씨가 쪼던 밭이 어디냐”고 물으며 ‘백년손님’의 열혈 팬임을 증명했다.

한편,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백년손님' 1, 2부는 각각 전국기준 시청률 6.9%, 8.1%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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