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11월 24일 한국 제천시 예술가대표단 일행 14명이 료녕성 본계시문련과 문화교류활동을 진행하였다.
본계시문련 정징 주석의 사회하에 본계시문학예술련합협회와 각 예술가협회의 대표들은 한국 예술가들과 친선적인 분위기 속에서 좌담회를 가졌다.
한국대표단 현경상 책임자는 제천시 예술가들의 예술성과에 대해 소개하였다. 정징 주석은 본계시 작가협회, 미술가협회, 서예가협회, 촬영협회, 음악협회, 무용협회, 민간문예협회 등 11개 협회의 현황에 대해 요약 소개를 하였다.
본계시 류연평 부시장이 본계시정부를 대표하여 제천시와 본계시가 문화예술령역에서 활발한 교류를 환영한다고 표하고나서 본계시는 중공업도시이지만 문화분위기가 짙기로 유명한 본계미술현상은 국내외에 이름을 날리고 있으며 풍대중(冯大中),전련원(田连元) 등 대가들의 영향력으로 본계시미술공예작품의 시장화와 산업화 되고있다고 하였다. 그는 중한 량국은 인문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예술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계속 두 나라 문화예술의 융합, 발전을 기대한다고 하였다.량국 예술가들은 상호 관심 갖는 문제들과 생각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또 그림과 서예 퍼포먼스를 하는 기회도 가졌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