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아이돌 그룹이 초능력 컨셉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의 주인공은 혜성처럼 나타난 아이돌 그룹 ‘EXO-K’다.

EXO-K는 데뷔 전부터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가요계 뿐만 아니라 패션, 광고계에서 블루칩으로 주목 받아 왔다. 떠오르는 CF 스타 EXO-K는 최근 각 멤버들의 초능력을 담은 신비스러운 모습의 화보를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다”, “6명의 멤버가 각각 다른 초능력을 가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신예 아이돌 그룹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신예 아이돌 그룹인 EXO-K는 샤이니, 소녀시대 등을 배출한 SM 엔터테이먼트 소속으로 지난 4월 미니앨범 마마(MAMA)로 데뷔했다.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퍼포먼스, 가창력을 인정받아 데뷔 한 달 만에 10만장의 판매한 실력파 신인이다.

최근에는 올림픽 개최지로 전세계 주목을 받고 있는 런던의 코리안 컬쳐 페스티벌에 참석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기도 한 EXO-K는 전 세계를 무대로 데뷔곡 ‘마마(MAMA)’ 활동을 펼쳐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무대로 주목을 받았다.

EXO-K는 지난 4월 동시에 데뷔한 EXO-M과 각각 6명씩 멤버를 나눠 구성한 그룹이다. EXO-K는 한국에서, EXO-M은 중국에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데뷔곡 활동이 마무리에 접어 들면서 EXO-K는 향후 해외 프로모션 및 새 음반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EXO-K는 최근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더페이스샵 홈페이지에서 진행중인 EXO-K 치아씨드 피부수호대 이벤트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더페이스샵 일부 매장에서는 EXO-K 포스터 증정행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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