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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월 경제 운행 추세 호전

[기타] | 발행시간: 2017.12.20일 09:32
전력 사용량 전년 동기 대비 증가…GDP당 에너지 소비 하락

인민망 한국어판 kr@people.cn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0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8일 거시경제 운행 현황 등에 관련된 정례 뉴스브리핑을 개최했다. 데이터에서 현재 중국의 경제 운행 추세는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중국 사회 전체의 전력 사용량은 약 5조 7천억 킬로와트시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5% 증가했고, 증가율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p 높았다. 그중 1차, 2차 산업의 전력 사용량은 동기 대비 각각 1.9%p와 2.9%p 오른 7.1%와 5.5% 증가했다.

고정자산투자는 질서정연하게 추진됐다. 11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주로 첨단기술, 수리 등 분야에 집중된 총 투자 규모 720억 위안의 고정자산투자 프로젝트 16건을 승인했다. 올해 전국에서 새로 착공한 서부대개발 중점 공사는 17건, 투자 규모는 총 4941억 위안에 달했으며, 공사는 서부 지역의 철도와 도로, 대형 수리 허브와 에너지 등 중대 인프라 건설 분야에 중점적으로 투자되었다.

제13차 5개년 계획 기간 중국은 에너지 소비 총량과 강도 ‘이중 통제’ 행동을 시행해 2020년까지 GDP당 에너지 소비를 2015년 대비 15% 낮추고, 에너지 소비 총량을 50억 톤 표준석탄 이내에서 통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올해 1-3분기 전국 GDP당 에너지 소비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3.8% 하락했고, 에너지 총량 증가율은 약 2.8%를 기록해 에너지 소비 강도를 3.4% 이상 낮추고, 에너지 총량을 45억 톤 표준석탄 이내에서 통제하는 연간 목표를 완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일보> (2017년 12월 19일 0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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