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그룹 융크 주석은 21일 , 12시간의 토론을 거쳐 유로구 17개 재정부장들이 총액 1300억 유로에 달하는 제2라운드 그리스 지원계획을 비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리스를 도와 2020년전에 국내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채무비중을 160%에서 120.5%로 낮추기 위한데 목적을 두었다고 한다.
이 지원금은 3월에 만기되는 140억유로의 국채를 상환하는데 사용되여 그리스의 무질서 계약위반을 피면하도록 보장하게 된다고 한다.
이는 그리스가 2년 미만의 시간내에 두번째로 국제사회의 지원을 받은것으로 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