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이 25일, 올해 세계경제론단 년차회의기간 많은 귀빈과 매체가 지난해 년차회의에서 한 습근평 주석의 기조연설을 적극 평가했다고 표하고 이는 습근평 주석의 연설의 큰 호소력과 영향력을 과시하고 당면 국제사회에 대한 중국의 리념, 중국의 주장, 중국의 방안의 인솔작용을 충분히 구현해준다고 말했다.
세계경제론단 년차회의 올해 주제는 “분화된 세계에서 공동운명을 구축하는것”이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는 습근평 주석이 지난해 연설에서 제출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경제 국제화 재균형을 추진하는 등 중대 주장과 고도의 일치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론단 슈밥 주석은 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이 다보스에서 발표한 연설은 “중국과 세계관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측은 세계 각측이 중국과 손잡고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우의 정신에 따라 개방형 세계경제를 건설하고 인류공동발전을 추진하는데서 적극적인 기여를 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