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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차무단 음력설 기간 부분적 렬차편, 렬차바곤 증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8.01.30일 15:46

음력설 려객 수송 관련 소식공개회

29일, 기자가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으로부터 알아본 데 의하면 음력설 기간 시민들의 출행 수요를 만족시키고저 부분적 렬차편을 추가하는 한편 일부 렬차바곤수를 증가하게 된다.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 따르면 올해 음력설 기간 리용률이 높은 훈춘—북경남역 고속렬차를 특별 추가운행하는데 음력설전 2월 7일, 9일, 11일, 13일에 훈춘역에서 오후 2시 41분에 출발하며 연길서역에서 오후 3시 23분에 발차해 이튿날 1시 6분에 북경남역에 도착하게 된다.

2월 7일부터 13일까지 쾌속렬차 도문—장춘 K5068편, 음력설 후 훈춘(연길서역)—제남서역, 연길서역—장춘 고속철을 추가운행하게 된다. 이 밖에 좌석 리용률이 비교적 높은 장춘 방향 C1008, C1018, 심양 방향 D8090, 대련 방향 G8126, G8128, 할빈 방향 D114, D118편 고속렬차는 중련운행(重联, 렬차바곤 두배로 증가)을 실현하게 되는바 고봉기에 대비해 고속철부문에서는 단일 최고로 8,204개 좌석을 증가하게 된다.

아울러 보통렬차부문에서도 북경 방향 K216, 청도 방향 K1056, 심양 방향 K7370, K7378편 일반침대석 바곤을 증가해 보통렬차 운행의 최대화를 실현하게 된다.

음력설 려객수송사업 구체적 배치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해당 사업일군들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 해당 책임일군은 광범한 려객들이 음력설 기간 기차표를 제때에 구매할 것을 권장하면서 구체적 티켓 구매 또는 상세한 상황 문의는 고속철 티켓 구매 창구 0433-611000, 연길서역 자문창구 0433-6012306, 6111102에 전화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글 사진 길림신문 리전기자

2016년 음력설 려객 수송 첫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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