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에서는 16일 현영철에게 조선인민군 차수(次帅)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현영철은 원래 조선인민군 대장(大将)이였다.
이에 앞서 15일,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은 회의를 소집하고 건강문제로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의 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정치국 위원,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등 모든 직무를 해소하기로 결정했다.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