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흑룡강성위 상무위원,상무부성장 류국중이 17일 저녁에 할빈화원촌호텔에서 김한규,리인선이 이끈 한국21세기한중교류협회 대표단일행을 회견했다.
류국중은 성정부를 대표해 대표단을 열렬히 환영했다.그는 김한규회장이 중한친선을 위해,흑룡강성과 한국의 교류합작을 위해 다녀간 중요한 기여를 했다며 성정부와 전성인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류국중은 "흑룡강성과 한국은 일찍 지난세기 90년대초부터 시작하여 우호적인 접촉과 교류를 진행해왔으며 농업,무역,교육 및 문화 등 많은 분야의 합작에서 주렁진 성과를 거주었다"고 긍정하고 나서 "흑룡강성은 공업화,도시화,시장화,현대화를 향한 력사적인 기회에 직면해있다. 미래의 발전건설에서 한국과 여러가지 형식의 합작을 전개하고 한국의 선진적인 경험을 배우고저 하는데 김한규선생이 예전과 마찬가지로 흑룡강성과 한국의 교류합작을 추진해주시기 바란다"고 부탁했다.류국중은 대표단의 목단강,수분하고찰활동이 성공되기를 기원하며 대표단과 농간 등 부문의 상담이 성과를 거두기를 미리 축원한다고 했다.
김한규회장은 앞으로 흑룡강성과의 더 많은 교류와 합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