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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프리카와 5개령역서 신형전략동반자관계 강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7.19일 15:37
19일, 국가주석 호금도는 인민대회당에서 개막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포럼 제5기 부장급회의에서 《중국과 아프리카 신형전략동반자관계 새 국면을 개척》할데 관한 중요한 연설을 발표, 연설에서 중국정부는 향후 3년간, 5가지 중점령역에서 아프리카와의 신형전략동반자관계를 강화해갈것이라고 했다.

그 5가지 령역으로는 다음과 같다.

1. 투자와 융자령역의 협력을 확대하고 중국은 아프리카의 지속가능발전에 도움을 제공한다. 중국은 아프리카나라에 200억딸라의 차관을 제공하여 아프리카의 기초시설, 농업, 제조업과 중소기업발전을 지지한다.

2.중국의 지원이 민중에 혜택가게 한다. 이를테면 농업기술시범중심을 지원하여 농업생산능력을 제고, 인재계획을 실시하여 아프리카에 3만명 각 류형의 기술인재 양성을 지원하며 정부장학금 1만 8000명액분을 제공해준다. 문화와 직업기술훈련시설을 제공하고 중국, 아프리카의료협력을 깊이한다. 중국은 아프리카에 1500명 의료대를 파견하고 백내장무상치료지원을 제공한다. 기상기초시설건설과 삼림보호와 관리능력제고, 물공급대상건설을 후원한다.

3.아프리카의 정체화건설 및 정체발전능력을 지지한다. 중국은 아프리카측과 다국적, 다지역적 기초시설건설협력동반자관계를 건립하며 대상계획과 가능성연구를 지지한다. 중국의 실력기업과 금융기구의 아프리카건설, 발전에 참여하는것을 지지한다. 아프리카해관시설개선, 지역내무역편리화를 추진시킨다.

4.아프리카와의 민간교류,친선을 증진하며 중, 아 공동발전에 튼실한 민의토대를 다진다. 민간단체, 녀성, 청소년 등 령역 교류협력전개를 지지, 중국에 중, 아 홍보교류센터를 설립하고 중, 아 보도매체인원교류를 고무하며 계속하여 중,아 련합연구교류계획을 실시하고 중, 아 학술기구와 학자들의 100개 학술연구, 교류대상을 지원한다.

5.아프리카의 평화와 안정을 추진, 아프리카발전에 안전환경을 창조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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