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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지출, 국내 경제성장 새 동력으로 부상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2.14일 00:00
2018년 국내 경제운행이 총체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전년 경제사회 발전의 주요 목표를 완수했다. 2018년 사회소비품 소매액이 38조원을 넘어 경제성장에 대한 최종 기여률이 76%에 달했다.

포장 판매 등은 국내 음식업 소비시장에서 근년래 출현한 새로운 모식이다. 2018년 국내 음식업 분야의 수입은 4조원을 넘어 국내 소비시장의 중요한 동력으로 부상했다. 소비승격과 함께 친환경, 지능화 등이 음식업에서의 새로운 추세로 나타났다.

레저관광도 국내 소비승격의 중요한 내용으로 됐다. 2018년 국내 관광인수는 연인수로 55억명을 넘었고 관광소득은 5조원을 넘었다. 출국관광분야에서 2018년 국내 출국관광인수는 연인수로 1억 4천만명에 달했고 소비규모는 1200억딸라에 달했다.

중국 민생은행 온빈 수석연구원에 따르면 경제구조 승격에 대한 제3산업의 발전이 지속적인 동력을 부여했고 산업승격에서 향후 국내 경제에 대한 제3산업의 기여률이 한층 제고될 전망이다.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지출 기여률이 76%에 달해 2017년보다 18%포인트 제고됐다.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38조원으로 동기대비 9% 성장했다. 온라인 소매액은 2017년보다 24% 성장해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견인역할이 한층 제고되였다.

음력설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와 공업정보화부 등 10개 부문이 공동 연구제정한 “소비성장을 추진하고 강대한 국내시장을 형성할데 대한 실시방안”은 6개 면의 24개 구체적 조치를 제출했다. 이중에는 자동차, 가전제품, 정보 등 면의 소비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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