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라운드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이 24일에 끝났다. 쌍방은 량국 정상이 달성한 합의를 한층 더 관철하고 협의 원본을 둘러싸고 담판을 전개했으며 일련의 구체적 문제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었다. 이에 비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월 1일로 예정되였던 미국의 관세 인상을 연기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과 미국간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일지,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면서 여러 나라의 증시가 상승했다. 25일, 일본 도꾜 증시와 유럽 주요 증시가 모두 오름세를 보였고 미국 뉴욕 3대 주가지수도 대폭 성장하면서 최종 상승 마감했다.
이밖에 헤지자산이였던 황금선물 가격과 딸라 지수 흐름은 모두 약세를 보였지만 콩 수출 전망이 밝아지면서 시카코 상품교역소의 콩 선물 가격은 상승했다.
영국 금융봉사회사 투자 분석가 마오니는, 중미 경제무역 협상 소식이 전해진 후 해외시장이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며 이는 관련 협상 진전에 대한 시장의 환영정도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로씨야 투자은행 글로벌 거시적 경제 분석가 매키넌은, “즐거운 월요일”로 해외시장 동향을 묘사했다. 매키넌은, 중미 경제무역 협상이 진전을 이루면서 해외 증시 상승을 이끌어냈고 특히는 미국이 3월 1일로 예정되였던 미국의 관세 인상을 연기하면서 시장에 적극적인 메시지를 방출했다고 말했다.
이렇게 시장의 불확정성이 다소 줄어들자 국제유가 등 대량의 상품가격도 더불어 소폭 인상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투자유한회사의 해외 상품 분석가인 프레저는, 중미 경제무역 협상이 진전을 가져오면서 대량 상품 시장의 발전 전망이 밝아져 원유와 관련 제품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수 있다고 예측했다.
많은 분석가들은 또, 시세가 진작되는것은 기쁜 일이지만 더욱 중요한것은 중국과 미국이 경제무역 문제와 관련해 조속히 협의를 달성하여 시장에 “안정제”와 “강심제”를 제공하는것이라고 밝혔다.
뉴욕증권거래소 해외교역분야의 해외시장 론평원인 오토는, 중미 경제무역 협상이 줄곧 이어지고 있는것은 쌍무관계가 적극적인 방향에 따라 발전하고 있다는것을 표명한다며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여 최종 협의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건자본관리회사 창시자인 스티븐은, 고관세 위협을 해소하는것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좋은 일이라며 당면 시세는 기업들이 부단히 변화하는 글로벌 경제정세에 대응하면서 쾌속성장하는 경제속에서 립지를 굳히는데 따라 결정된다고 분석했다.
미국상회 브리렌트 부회장은, 기업계는 지금의 벌칙관세를 취소하는 종합협의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국 전국 소매상 련합회 CEO인 세임은, 량국이 협의를 달성하여 쌍무 무역관계를 완비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전임 무역대표이며 휴스국제자문회사 CEO인 휴스는, 세계 최대 두 경제체인 중국과 미국이 의견을 좁히고 건설적인 협의를 달성하여 호혜상생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