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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몽골 생태문명건설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관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3.07일 00:00
18차 당대표대회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생태문명건설을 깊이 중시하고 조국 북부국경에 위치한 내몽골에 대해 수차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내몽골을 우리나라 북방의 중요한 생태안전의 친환경 장성(长城)으로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3월 5일 13기 전국인대 제2차회의 내몽골 대표단 심의에 참가한 습근평 총서기는 생태문명건설에 대한 전략적 위치를 재차 강조하면서 조국의 북부국경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수호할것을 거듭 강조했다.

중화인민공화국 국토에서 내몽골은 동북과 화북, 서북을 가로탄 광활한 국토를 보유하고 있으며 삼림, 초원, 호수, 습지, 하류, 사막 등 자연형태가 구전한 우리나라 북부지역의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는 생태공능구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의 생태상황여부는 내몽골 자치구 여러민족 군중의 생존과 발전에 관계될뿐만아니라 화북과 동북, 서북 나아가 전국의 생태안전과 관련된다고 지적하고 내몽골을 우리나라 북부지역의 중요한 생태안전 장성(长城)으로 구축하고 전국의 발전구도에 립각하는 전략적 위치를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내몽골은 반드시 중대한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2014년 1월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을 찾아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내몽골 대초원의 생태환경을 보호하는것은 현지 여러민족 간부와 군중들의 중대한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생태문명 제도건설을 적극 탐구하고 아름다운 초원, 아름다운 중국건설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희망했다.

2018년 전국 인대정협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내몽골 대표단 심의에서 생태환경 보고건설을 재차 언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산, 삼림, 농경지, 호수, 초원을 고루 돌보고 북경-천진 풍사퇴치사업을 참답게 실시하고 “삼북 방호림”건설과 천연림 보호, 퇴경조림, 수토보호 등 중점공정을 참답게 추진하고 목축업과 초원사이의 균형, 방목 휴양제도를 실시해 훌룬누르, 울란쑤하이누르, 다이하이 등 호수의 생태종합정돈을 다그치고 황막퇴치사업과 습지보호사업을 강화하고 대기와 물, 토양오염퇴치사업을 강화하는것으로 조국 북부국경의 친환경 장성을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국인대 대표인 내몽골 자치구 발전개혁위원회 공명수 주임은, 내몽골 간부와 군중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국가 생태안전구도에서의 내몽골의 전략적 지위를 심각히 파악하고 생태 레드선을 확고히 수호함으로서 “전반적으로 억제되고 부분적으로 호전되는”상황이 출현했다고 표했다. 18차 당대표대회이래 내몽골 자치구의 삼림면적이 1900여만무, 삼림비축량은 1억 8천억 립방메터 늘었고 황막화 면적은 625만무, 사막화토지는 510무 줄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하에서 홉치사막 생태종합퇴치사업은 새로운 편장을 열었다.

2017년 7월 습근평 총서기는 제6회 홉치 국제사막론단에 축전을 보내고 중국은 황막화 퇴치사업을 줄곧 중시해 왔고 현저한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홉치 사막퇴치는 바로 성공적 실천이다. 공명수 대표는, 삼림피복률이 2002년보다 0.8% 늘어난 15.7%를 기록하고 식물피복률이 16% 성장한 53%를 기록하면서 유엔 환경계획서로부터 글로벌 사막“생태경제 시범구”로 선정됐다고 표했다.

올해 3월 5일 내몽골 대표단 심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생태문명건설 문제를 언급하면서 생태문명건설에 대한 전략적 정력을 유지하고 생태우선, 친환경 발전을 방향으로 하는 높은 수준의 발전사로를 모색하고 생태계통 보호강도를 높이고 오염퇴치 공략전을 치르고 조국의 북부국경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수호할것을 내몽골 간부와 군중들에게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경제발전과 생태환경보호 건설사이의 관계를 풀어나가고 전략적포치와 내몽골 특색, 생태우선, 친환경 발전을 방향으로 하는 높은 수준의 발전도로를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국인대 대표인 내몽골 자치구 당위원회 리기항 서기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과 요구는 내몽골의 사명과 임무를 언급한것으로서 방향과 방법을 가르쳐 주었고 친환경 발전과 높은 수준의 발전, 조국 북부국경의 아름다운 풍경선을 위해 전진방향을 제시했다고 인정했다. 리기항 대표는, 내몽골 생태문명건설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심원한 사고를 터득하고 생태환경이 바로 보귀한 재부라는 점을 소중히 여기고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희망사항을 관철해 우리나라 북부국경지역의 중요한 생태안전을 수호하고 친환경 장성을 구축하기 위해 분발진취하련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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