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양 참석, 15명 위원 문화건설과 사회건설 둘러싸고 대회 발언

북경 3월 10일발 신화통신(기자 장욱동 림휘 류혜): 전국정협 13기 2차 회의는 10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거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이 회의에 참석했다. 15명 위원들이 문화건설과 사회건설을 둘러싸고 대회발언을 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황곤명, 그리고 중공중앙 국무원 관계부문의 책임자들이 회의에서 발언을 청취했다.

등순동 위원은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광범한 청소년들을 인도하여 정확한 립장, 과학적인 리론, 선진적인 사유로 사회를 인식하고 세계를 인식하며 맑스주의 과학리론에 대한 확고한 신앙을 수립하고 조국과 인민을 열애하고 나라와 사회를 위해 기여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위해 노력분투하는 뜻을 세우는 숭고한 정신을 수립하며 진실하고 착하고 아름다운 인생추구를 수립하여 선량하고도 고상한 인격품질을 갖추게 해야 한다.

려일도 위원은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 시대는 뛰여난 문학가, 예술가, 리론가를 부르고 있다. 문예사업일군들은 반드시 시대적 사명을 고수하고 실천하여 시대에 초점을 맞추고 시대를 관조하고 시대를 반영하는 것을 창작자의 직책으로 삼고 사회주의문예의 ‘인민성’의 령혼을 고수하며 정품으로 인민에게 기여하고 밝은 덕행으로 기풍을 선도하며 중국이야기를 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