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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로 보는 양회] '56789', 민영경제의 비중 나타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3.13일 08:38
  (흑룡강신문=하얼빈) 3월 6일 13기 전국인대 2차회의 보도센터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하립봉 주임이 기자의 질문에 답할 때 민영경제와 관련해 “56789”라는 수자를 언급했다.

  5는 중국경제에 대한 민영기업의 50% 이상 세수기여도를 의미하고 6은 60%의 국민생산총액 기여도를, 7은 70% 이상의 기술 창조혁신 성과 기여도, 8은 80% 이상의 도시농촌 로동취업 기여도를 의미하며 9는 기업총수에서 민영기업이 점하는 90% 이상의 점유률을 의미한다.

  민영경제의 비중이 커질수록 민영경제 발전환경 최적화도 따라주어야 한다. 3월 5일 심의에 회부된 정부사업보고는 민영경제를 위해 “큰 선물보따리”를 준비했다.

  “두가지 동요 없는” 원칙을 견지하여 비공유제 경제발전을 격려하고 지원하며 인도한다.

  경쟁 중립의 원칙에 따라 요소 획득, 진입허가, 경여운행, 정부구매, 입찰 등 면에서 여러 부류의 소유제 기업에 평등한 조건을 마련한다.

  친화적이고 투명한 신형의 정부와 기업 관계를 구축하고 정부과 기업간의 소통기제를 완비화하며 기업인들의 정신을 진작시키는 등 방식으로 민영경제 발전과 승격을 추진한다. 지적 소유권 보호를 단호히 견지하고 권리침해 행위를 범에 따라 엄하게 처벌하며 오판이나 모함으로 억울하게 처리된 사건에 대해 반드시 바로잡는다. 량호한 상업 경영환경을 마련하여 기업인들이 걱정 없이 경영활동에 참여하고 근심없이 기업을 운영해갈 수 있도록 한다.

  하립봉 주임은, “56789”라는 수자를 정확히 인지하고 민영경제와 민영기업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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