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방부에서 19일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한 현역군인이 97명으로 5년래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연합뉴스가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군내서 구타,굴욕 등 여러모로 괴롭히는 현상에 대하여 정부와 군측에서는 제지조치를 대고있지만 신체상의 학대 등은 여전히 군인 자살의 주원인으로 되고있다고 한다. 지난해 자살한 군인 중 륙군이 75명, 해군이 16명, 공군이 6명이였는데 이는 그 전해보다 15명이 늘어난 수자이고 2008년보다는 22명, 2006년보다는 20명이 늘어난 수자였다.
《전업고문으로부터 병사들의 신고를 수집하고 있으며 고급군관에도 자살예방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성격테스트로 자살경향이 있는 병사에 대하여 분별확정하는 자살예방수단도 도입하고있다》고 국방부관원은 말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