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이 26일 국가의료보장국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였다.
한정 부총리는, 의료보험 기금을 사기치는 불법행위를 타격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시청한후 좌담회를 조직하고 의료보험기금 감독관리 강황, 의료보험 대우 명세서 관리제도 건립, 고협압과 당뇨병 진료보장, 의료보험 약품목록 동적인 조절기제 건립 등 사업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2019년 의료보장 중점사업을 포치하였다.
한정 부총리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발전단계에 립각해 목표달성 방향과 문제해결 방향을 견지함으로써 문제점을 계속 발견하고 해결하며 기정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보다 공평하고 지속가능한 의료보장 체계를 구축하고 전면보급 요구에 따라 통일된 도시와 농촌주민 기본 의료보험 제도와 큰병 보험제도를 완비화하고 전민 기본의료 보장망을 보다 빈틈없이 단단히 짜야 한다.
천방백계로 기본을 보장하고 기본의료보험 요구에 주목하며 책임분담 기제를 완비화하고 경제발전과 더불어 대중들의 의료보장 수준을 부단히 높여가야 한다.
특히 특수군체를 주목하고 희귀병이나 암과 같은 중대질병 환자들의 의료보장을 강화하며 병으로 인해 가난해지는 돌출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해 제도의 우월성과 사회의 공평정의를 구현해야 한다.
전력을 다하되 능력껏 하고 의료보험 정책을 완비화하고 의료보험제도의 장기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
한정 부총리는, 의료보험 사기행위를 엄하게 단속하고 선전강도를 높이며 법에 따라 대중들의 “구명돈”을 사기치는 불법행위를 엄숙히 처리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의료보험 목록 조절사업을 잘하고 국가 차원에서 관리를 틀어쥐며 과학적이고 질서있게 점진적으로 조절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약품과 소모재 입찰제도 개혁을 심화하고 수량과 가격 련결, 입찰과 구매 통일을 견지하며 약품 집중구매와 사용 시점사업을 잘해야 한다.
도시와 농촌주민 의료보험 대우 보장정책을 완비화하고 고협압과 당뇨병 진료 보장사업을 잘 틀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