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국무원판공청에서 “국가 약품 집중구매와 사용 시점사업 조직방안”을 인쇄발부하고 북경과 천진, 상해, 중경, 심양, 대련, 하문, 광주, 심수, 성도, 서안 등 11개 도시를 시점도시로 택하였다.
지금까지 상술한 11개 도시에서는 구체적인 집행시간과 세칙을 이미 제정하였고 약품 구매품종 확정과 구매량 약정사업도 잇따라 관철되고 있으며 25가지 약품의 평균가격이 52% 인하되였다.
가격인하 약품으로는 주로 고혈압, 우울증, 을형간염, 폐암 등 약물 장기복용이 필요한 만성질병들이 포함되고 가격 평균 인하폭은 52%이며 최대 인하폭은 96%에 달한다.
서안교통대학 제2부속병원 약학부 장항배 주임은, 환자의 약비부담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며 이를테면 일상 복용약인 고혈지 약 아토르바스타틴의 소매가격은 기존의 39원에서 6원 60전으로 인하되였고 을형간염 약물인 인터카웨얼의 한 통 가격은 200여원에서 17원으로 대폭 인하되였다고 소개하였다.
3월 25일부터 서안 약품 구매품종 확정과 구매량 약정 시점사업은 국가 약품 집중구매 결과를 전면집행함과 아울러 의료보험 지불표준도 함께 시행하게 된다.
상해, 심수, 천진, 중경, 료녕 등 지의 시점사업도 20일 전에 가동될 예정이다.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약품감독관리사 원림 사장은, 락찰 약품의 가격인하와 질보장을 확보하기 위해 락찰 기업과 약품 품종에 대해 두가지 전변보급을 실시하게 된다고 표하였다.
락찰 약품의 원료인 활성물질과 주요 보조재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락찰 불량반응에 대한 감측을 강화하며 상응한 심사비준을 진행하게 된다.
락찰 기업은 반드시 법과 규정에 따라 생산을 진행해야 하고 저가 락찰후 저질 심지어 품질불량 약품을 생산해 공중건강을 해쳐서는 안된다.
일단 문제가 발견되면 절대 관용하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