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일 하북성 웅안신구를 설립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후 2년동안 웅안신구 기획과 설계사업은 중대한 진전을 가져와 많은 기초적인 중대공사 항목이 가동 실시되였고 북경의 비수도 기능 해소사업도 점차 전개되였다. 올해 웅안신구는 대규모 착공건설단계에 진입하게 된다.

습근평 총서기는, 웅안신구는 후손만대에 전해 줄 력사유산이라고하면서 한치의 땅이라도 명명백백하게 기획한후 착공건설해야하며 알심들여 일을 추진함으로써 력사에 유감을 남기지 말아야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기획한후 다시 행동해야한다. 2년동안 하북성에서는 주체적 책임을 지고 신구 기획의 포괄설계를 완수함으로써 “1+4+26”이라는 기획체계를 형성하였다. 기획에 따라 2020년 년말까지 현지 이주민과 외지 인재들이 제1진으로 용동구에 입주할 전망이다. 중국공산당 웅안신구 사업위원회 서기이며 관리위원회 주임인 진강은, 신구는 곧 대규모 착공건설단계에 진입하게 된다면서 웅안신구 건설기획은 체계적인 공정으로서 기획 편성은 확실히 시간이 비교적 많이 걸렸다고 말했다. 그리고 진강 주임은, 기획시간이 긴것은 앞으로 더 잘하고 더 빨리 일을 다그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북경의 비수도기능 해소사업은 웅안신구 건설의 초심이라고 할수있다. 2년동안 이 사업도 잘 전개되였다. 통계를 보면 웅안신구 본급 등록된 2천 5백여개 기업중 대다수가 북경의 기업이였다. 제1진으로 시민 봉사센터에 입주한 26개 첨단 신기술업체중 90%가 북경의 기업이다. 그리고 중관촌 기업 12개가 웅안신구에 진입했다.

“천년 대계”는 “천년 조림”으로 시작한다. 2017년 11월 13일 웅안신구 “천년 조림”공정의 첫 나무를 심어서부터 오늘까지 이미 11만무의 천 백여만그루 나무들이 자라서 수림이 한눈에 다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2019년 웅안신구는 20만무의 수림을 더 조성하여 미래 삼림피복률을 지금의 11%에서 40%로 향상시킬 계획이다.

중국 웅안그룹 생태회사의 관계자가 소개한데 의하면 이 20만무의 수림이 완수되면 전반 신구는 3등분 된 9곳의 숲을 가진 생태구도의 골격을 기본적으로 형성하게 된다. 그리고 후속 조림행동은 전반 도시건설 보조에 맞추어 추진된다.

새모습으로 일신된 곳은 또 “화북의 명주”로 불리우는 백양전도 있다. 웅안신구 설립후 백양전의 수질은 뚜렷히 개선되였다.

2019년은 웅안신구 총체적 기획이 실시되는 시작의 한해이다. 진강 주임은, 청사진을 로정도로, 항목표로, 시공 설계도로 해야한다고 말했다.

도시 기획건설의 법칙에 따라 자원 배치에서 발휘하는 시장의 결정적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한다. 시장의 활력이 웅안신구 개발건설에서 충분히 발휘되도록 해야한다. 그러면 얼마후 웅안신구는 높이 솟은 기중기들이 숲을 이루고 수많은 로동자들이 열심히 일하는 성세호대한 건설장면을 연출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