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주말음악회', ‘연극토요일', ‘해피일요일’등 향수
길림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을 경축해 장춘시는 ‘나와 나의 조국’계렬 문화예술 활동을 가동했다. 활동은 ‘건국 70돐 경축’을 주선으로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정신문화 제품을 제공하게 된다.
장춘시의 ‘나와 나의 조국’계렬 문화예술 활동은 다음과 같은 내용과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주마다 도시 주말음악회 연다
주말마다 1차의 음악회를 만들어가게 되는데 장춘영화촬영소악단 등 연예단체의 자원우세를 발휘하고 내외의 우수한 교향악 작품을 운집해 광범한 음악애호자들에게 근거리에서 교향악의 매력을 감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 주민들 문화음악소질을 향상시키고 도시 문화건설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성악 예술 표현 대시합 진행
올해 장춘시에서는 ‘조국에 드리는 2019 장춘시 가무예술표현 대시합',‘2019 장춘시 합창시합',‘2019 장춘시 가수 대시합'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런 활동들은‘2019 장춘시 무용 대시합',‘2019 장춘시 무용 모델 대시합',‘2019 중국(장춘) 국제 체육무용 대시합’등 활동과 상호 호응하면서 도시 군중문화 열조를 일으키게 된다.
두 테마 음악시즌 펼친다
‘봄맞이 음악시즌'과 ‘피서 음악시즌’두가지 테마의 음악시즌을 펼친다. 장춘영화촬영소악단과 여러 연예단체 등 량질자원에 의거해 해당 시즌에 맞는 도시 음악예술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도시 발전 매력을 보여주게 된다.
소극장 공연문화 형성
상시적으로 공연을 진행하는 소극장을 5개 이상으로 수립하는데 길림예술학원, 장춘연극원, 장춘시군중예술관,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구아(欧亚)매장 당당성 등 5개 극장을 최적화하고 한데 묶어 소극장 현장공연 활동을 벌인다.
장춘의 여러 대극원(단), 대학교 극단과 사회문예단체의 정품들을 집중하고 국내 소극장들의 우수한 종목들을 인입해‘연극토요일',‘해피일요일'의 소극장 공연문화 브랜드를 내놓음으로써 지역 연극 공연을 풍부히 하고 예술 생산 창작을 번영시키며 도시 예술 분위기를 형성하고 군중들로 하여금 문화적 향수를 느끼게 한다.
혜민 공익공연으로 시민들 수요에 만족
‘나와 나의 조국’전반 계렬 문화예술 활동중에서 장춘시정부는 정품공연과 저렴한 표값 및 무료 혜민 공익공연 방식으로 시민군중들의 부동한 층면의 문화수요에 만족을 주게 된다.
한편 알아본 데 따르면 장춘시 ‘나와 나의 조국’계렬 문화활동의 정식 가동은 이미 지난 3월 29일 저녁 장춘영화촬영소 음악청에서 성대히 거행된〈요람에 경의를 드린다〉주제의 첫 교향음악회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한주 뒤인 4월 5일 저녁 역시 장춘영화촬영소악단의 〈금곡명가〉교향음악회가 장춘영화촬영소 음악청에서 펼쳐지면서 매주마다 이어지는 주말음악회의 제2장을 장식하기도 했다.
장춘영화촬영소악단 공고에 따르면 앞으로 4월 12일에는 〈봄도시를 울리다>, 4월 19일에는 〈봄의 소리>, 4월 26일에는 〈푸르는 환상>의 순으로 주말 교향음악회가 장춘영화촬영소 음악청에서 륙속 펼쳐지게 된다.
4월 26일 저녁 7시, 길림성도서관 B1음악청에서도 길림성교향악단 민족관현악대의 주말민족음악회가 고수준의 공연을 펼쳐보이게 된다.
/길림신문 김정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