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부터 17일까지 기간 습근평 총서기가 중경시를 시찰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 바람으로 습근평 총서기는 렬차, 뻐스를 환승하여 석주 투쟈족자치현 중익향 화계촌의 학교와 농가, 밭머리를 찾아 현지 빈곤해탈 공략전 사업상황을 료해했다.
무릉산구에 위치한 석주현 중익향은 중경시의 18개 빈곤 향진중의 하나이다. 15일 오후 심산속에 위치한 중익향 소학교는 습근평 총서기를 맞이했다. 중익향 소학교 교장 담순상은 당시 정경을 떠올리면서 격동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담순상 교장은, 습근평 총서기는 사생들의 학습생활을 크게 관심했으며 기숙상황을 료해하고 또 식당과 메뉴, 저장고 등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학생들의 음식보조금과 식품안전상황 등을 상세히 료해했다고 말했다.
중익향 소학교 165명 학생중 빈곤학생이 78명이고 류수아동이 56명이다. 국가의 가난구제 자금으로 지난해 학교에서는 확장공정을 가동하고 기숙생 80여명을 용납할수 있는 숙사청사를 건설하고 있으며 금년 6월에 준공된다. 한편 건설중인 미디어 교실이 준공되면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조건이 크게 개선될것이다.
화계촌 촌민 담등주는 2016년 이미 빈곤에서 벗어났지만 2018년 의외로 중상을 입고 로동능력을 상실하면서 재차 빈곤군체가 됐다. 담등주에 따르면 습근평 총서기는 직접 가정을 방문하고 창고와 침실, 주방을 살펴보고 의식과 병보이는 문제를 상세히 료해했다. 지난해 담등주가 입원치료비중 90%를 결제받았고 마을에서 힘다해 부축하고 있다는것을 알게 된 습근평 총서기는 크게 기뻐했다면서 담등주는, 최저생활보조, 양로금, 토지임대 수입 등을 합치면 생활상 어려움이 없다고 하면서 건강이 다소 회복되면 양봉과 중약재 재배를 통해 수입을 창출하련다고 표했다.
15일 습근평 총서기는 마배청의 뜨락을 찾아 현지 간부, 군중들과 함께 좌담회를 진행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분투해야만이 행복해질수 있다며, 군중들이 받드는 당의 정책만이 좋은 정책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제반 대민정책을 참답게 관철하고 군중들을 이끌고 노력분투해야만이 빈곤해탈 공략전의 최후승리를 이룩할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