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0차 회의가 22일 오전 분조회의를 열고 의사대오 관리상황과 공인의사법 실시상황에 관한 국무원의 보고를 심의했다.
보고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우리나라 의사수는 360만 7천명에 달했고 년간 환자 진료수는 83억 천명에 달해 세계 최대 의료보건봉사체계를 지탱하고 있고 의사대오 건설도 뚜렷한 진전을 가져왔다. 그러나 아직도 부분적으로 불균형, 불충분한 문제가 존재한다. 세계보건건강위원회 마효위 주임은, 2018년 우리나라 인구 천명당 의사수는 2.59명에 달하고 그중 농촌은 인구 천명당 의사수가 1.8명에 지나지 않아 도시의 45% 수준에 머물렀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재활, 소아과, 응급진료, 정신과 등 전문 의사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회의 참가자들은, 여러 분야 의사들의 재교육과 재직 강습을 강화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팽발 위원은, 정력을 모아 선차적으로 기층과 변경지대, 빈곤지역에 의사가 없고 의사수가 적으며 의사를 모집하기 어렵고 모집해도 현지에 남기기 어려운 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전 과를 아우르는 보조의사를 대량으로 양성 배치해야 한다.
전국인대 대표 주해파는, 국가와 성, 시, 현 4급 의료봉사체계를 합리하게 계획하고 량질의 의료자원을 합리하게 배치하여 3급 갑등급 병원이 성 소재지 도시에 과도하게 집중되는 현상을 방지할것을 건의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의사 격려보장기제를 완비화하여 광범위한 의료진의 열성을 진작시킬것을 건의했다.
분조회의는 또 2018년 환경상황과 환경보호 목표 완수 상황에 대한 국무원의 보고를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