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운동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당대 청년들에게 전한 습근평 총서기의 메시지는 새 시대를 포옹하고 새 시대를 향해 분발진취하려는 광범한 청년들의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련일 각지 청년들은 여러가지 형식의 기념활동을 전개하고 자신의 실제행동으로 5.4정신을 계속 발양함으로써 새시대의 분투자, 개척자, 기여자로 앞장서 나서고 있다.

4월30일 열린 5.4운동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새시대 중국청년들에게 절절한 기대를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오늘 새시대 중국청년들은 중화민족 발전의 최상의 시기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보기드문 성공의 기회에 직면해 있을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맡긴 중요한 소임”을 감당해야 하는 시대적 사명에 직면해있다. 새시대 중국청년들은 5.4정신을 계속 발양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을 자신의 임무로 간주하고 당의 기대, 인민의 기대, 민족의 중탁을 저버리지 말며 우리의 위대한 시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련일 총서기의 연설은 광범한 청년간부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환경이 가장 렬악한 섬중 하나인 외령정 섬에서 륙지와 멀리 떨어져 주둔하고 있는 국경 수비 경찰들은 근무시간외의 여가시간에 5.4운동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 학습을 조직했다. 5.1절 련휴 기간 일터를 지킨 청년 실무일군들은 실제행동으로 분투정신을 실천하고 청춘의 바탕색을 수놓았다.

계획 건설중에 있는 천장 철도는 우리 나라에서 청장철도 이후 세계의 지붕과 내지를 련결하는 또 한갈래의 “하늘길” 대동맥이다. 30세의 송진욱은 중국철도본회사 제2 탐사설계원 천장철도 대림편도 아강구간 탐사조 조장으로서 가르제자치주 경내 로정기차역에서 강정기차역 사이의 40킬로메터의 탐사업무를 책임지고 있다. 송진욱은, 자신의 가장 큰 념원은 천장선로가 개통된후 가족들과 함께 렬차에 앉아 서장으로 향하면서 조국의 아름다운 강산을 마음껏 즐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진욱은, 천장철도 건설을 위하여 일정한 기여를 하고 또 자신이 참여한 공정이 신주대지에서 성공적으로 건설된다고 생각하니 더없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중국철도 대교국 상구-합비-항주 무호 장강공철대교 3호 교각 기술책임자 라검은, 습근평 총서기는 분투는 청춘의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이라고 강조했다고 하면서 5.1절 기간 300여명의 청년 종업원들은 일터에서 분초를 다투어가며 작업을 다그쳐 2020년 상구-합비-항주 철도전선이 예기대로 관통되도록 하기 위하여 분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5.4 청년절에 즈음하여 기념활동을 전개하고 5.4정신을 전승, 발양하는 것은 각지 청년군체에서 높게 울려퍼진 주선률이다.

청도에서 5.4정신을 상징하는 도시조각인 “5월의 바람” 아래에서 300여명의 각계 청년들은 한자리에 모여 “청춘의 마음은 당을 향하고 새시대를 위하여 공을 세우자”를 주제로 한 특별 주제 공청단의 날 행사를 전개했다. 이들은 노래와 선서로 5.4 선구자들의 숭고한 애국주의 감정과 혁명정신을 추모하였고 사명과 책임을 명기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분투하도록 자신을 채찍질했다.

5.4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향항 정영회는 3일 오후 “전승, 혁신-민족부흥과 청년책임”론단을 열고 향항청년들이 “애국, 진보, 민주, 과학”의 5.4정신을 잘 전승하여 국가 부흥에 조력하고 사회발전을 추진할 데 대해 공동 모색했다. 향항 정영회 장가빈 주석은, 민족 부흥의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것은 모든 중화 아들딸들의 책임이라고 표하고 우리에게 리상이 있고 노력분투할 의지가 있으며 자신의 인생길에서 과감히 모색을 진행한다면 우리는 청년의 힘과 청춘, 분투로 민족 부흥을 위하여 자신의 힘을 이바지 하고 국가의 발전을 위하여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