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폼 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5일 미국방송회사(ABC)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미국은 조선이 일전에 발사한 단거리 미사일 발사체가 미국에 대해 위협으로 된다고 인정하지 않으며 미국과 조선이 여전히 대화를 통해 조선반도 비핵화의 길에서 진척을 이루길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폼 페이오 장관은 미국과 조선은 여전히 협상을 통해 조선반도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비핵화 목표를 달성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조 양국 지도자는 하노이에서 회담 후 소통이 있었다며 앞으로 몇주내에 양자간 소통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고 대화를 통해 비핵화문제에서 진척을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조선에 대한 제재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 군부는 4일 조선이 이날 오전 강원도 원산일대에서 동북방향으로 수발의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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