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의 로씨야 국가방문을 앞두고 프로그램“습근평이 즐기는 전고”(로어 버전)이 5일 모스크바에서 정식 방송되였다. 로씨야 라지오텔레비죤방송회사 보도채널과 중국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로어 뉴스채널이 함께 방송했다.
량국 수교 7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매체 교류 내용으로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이 제작한 이 프로그램은 습근평 주석이 연설과 문장, 담화에서 인용한 중국 고전의 명언명구와 력사이야기를 골라 “인민을 위하고”, “뜻을 세우며”,”고상하고 아름다운 품덕을 갖추고”, “효도하며”, “호혜상생하는” 등 부동한 주제를 둘러싸고 중화 우수한 전통문화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깊은 리해와 전통문화에서 섭취한 국정운영의 지혜와 리념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이며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장인 신해웅은, 프로그램 “습근평이 즐기는 전고”(로어 버전)은 로씨야 민중이 습근평 주석의 사상과 매력을 느끼는데 직관적인 창구를 열어놓았을뿐만 아니라 이런 새로운 방식을 통해 중국문화 고전을 료해할수 있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로씨야 라지오텔레비죤방송회사 다브로제예브 총경리는, 습근평 주석의 로씨야 방문을 앞두고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는것은 습근평 주석이 로씨야 인민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고 있으며 량국 매체와 인민들간의 상호신뢰가 날로 깊어지고 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날 “중국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로씨야 라지오텔레비죤방송회사 협력 량해 비망록” 조인식도 진행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