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5월31일, 료녕성 무순 심무신성조선족소학교에서는‘6.1국제아동절’과‘새중국창건 70주년’을 맞으며 교내 제3기 “무대는 내꺼야, 내가 제일이야! ’문예공연과 작품 전시활동을 벌렸다.
문예공연은 학교무용대의‘손북춤’으로부터 시작하여 학교 성악조의 소합창, 과문극, 드럼, 피아노,표현창, 가야금 연주, 현대무 등 16개의 다채로운 절목으로 전체 사생과 학부모님들의 절찬을 받았다.
작품전시는 전교 학생들의 100여편의 미술, 서예, 벽신문중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1층 중앙대청에 전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전교 사생이 함께 예쁜 무대를 꾸미고 함께 즐기면서 마음껏 자신의 장기를 자랑하고 표현할 수 있는 무대로 되였을 뿐만 아니라 학생마다 "내가 제일이야! "라는 자신심을 갖게 하는 무대이기도 하였다.
/서영희, 마헌걸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