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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상주인구 2704만여명, 동북3성 44만여명 감소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6.17일 16:07
지난 6월 15일까지 전국 31개 성급 행정구들에서는 각지의 국민경제와 사회발전통계공보를 전부 공포했다.

기자가 각 성(직할시, 자치구)의 상주인구수치 순위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우리 성의 상주인구는 2704.06만명으로서 2017년 동시기 대비 13.37만명 감소, 인구수는 전국 21위였다.

광동성(1.1346억명)과 산동성(1.0047억명)의 상주인구가 억명을 초과했다. 하남성은 9605만명으로서 3위를 차지했다. 상주인구 제1대성― 광동성은 유일하게 상주인구 증가폭이 백만명을 넘는 성인 반면, 동북은 3개 성 모두 인구가 줄어들었다.

기자가 살펴본 데 따르면 경제대성은 상주인구도 상대적으로 비교적 많고 순위도 앞자리를 차지했다. 2018년 GDP 순위 앞자리 10위중에서 복건성을 제외한 광동, 강소, 산동, 절강, 하남, 사천, 호북, 호남, 하북 등 9개 성이 상주인구 앞순위 10위권에 들었다.

전문가의 지적에 따르면 상주인구에 영향 주는 주요요소는 경제요소인데 그중에서도 취업기회, 로임수준, 생활비용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광동성과 산동성의 상주인구가 앞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단연 경제발달수준과 관련이 있다.

전국 31개 성급행정구중 동북3성과 북경시의 상주인구가 줄어든외, 기타 27개 성급행정구의 상주인구는 증장세를 보였다. 광동, 절강 등 로동력의 경제대성과 호남, 안휘, 강서, 복건, 섬서 등 농업대성의 상주인구 증장속도가 비교적 빨랐다. 동북3성의 상주인구 감소는 인구 자연증장률이 낮은 것과 인구류출 등 두가지 요소로 인해 조성된 반면에 북경시의 상주인구 감소는 주로 인구 통제정책으로 비롯된 것이였다.

우리 성의 상주인구는 2704.06만명으로서 2017년 동시기 대비 13.37만명 감소, 인구수는 전국 21위이다. 이웃 성들인 흑룡강성은 3773.1만명, 동시기 대비 15.6만명 감소, 료녕성은 4359.3만명, 동시기 대비 15.33만명 감소되였다.

동북3성의 인구수는 10836.46만명으로서 1년 사이에 44.33만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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