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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와 팽려원 녀사, 조선 대형 집단 체조와 예술공연 관람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21일 00:00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 녀사가 20일 조선로동당 위원장이며 국무위원회 위원장인 김정은과 부인 리설주 녀사와 함께 평양”5.1”체육장에서 조선 각 계 군중들과 나란히 대형 집단 체조와 예술공연을 관람했다.

현지시간으로 저녁 9시 40분경, 습근평 총서기와 부인 팽려원 녀사는 김정은 위원장, 리설주 녀사와 함께 체육장 주석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현장 관중들은 기립자세로 열렬한 박수와 환호성을 보내 중국 귀빈을 환영했다.

공연은 찬란한 불꽃무대로 서막을 열었다. 조선 문화상이 축사를 했다. 수만명의 조선 연기자들이 참가한 이번 공연은 습근평 총서기의 방문을 위하여 특별히 준비한 것이였다. 조선민족 특색이 다분한 공연은 “사회주의 우리 락원”, “승리의 메아리, 더 아름다운 래일을 위하여”, “불패의 친선” 등 네개 부분으로 나뉘였다. 공연은 조선 사회주의 사업의 발전성과를 노래하고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조선 인민의 동경을 표달하였을 뿐만 아니라 중조친선에 대한 절절한 기대와 습근평 주석의 이번 방문에 대한 열렬한 환영을 전했다. 조선 3대 악단인 국립교향악단, 공훈합창단, 삼지연 관현악단이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올라 멋진 공연을 펼쳤다. 성세호대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진 전반 공연은 관중들을 크게 감동시켰다.

공연은 “조중친선은 영원하리라”란 주제의 대형 가무공연 속에서 마무리되였다. 습근평 총서기와 김정은 위원장은 현장 관중들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나 예술가와 연기자들의 정채로운 공연에 오랜 박수를 보냈다. 체육장 상공은 불꽃놀이로 재차 아름답게 단장되였다. 공연이 끝난후 중국은 공연 성공을 축하하는 의미가 담긴 꽃바구니를 조선에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와 팽려원 녀사는 김정은 위원장, 리설주 녀사와 함께 무대에 올라가 조선 예술가와 군중들에게 재차 사의를 표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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