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영국의 대학 평기 기관( 략칭QS) 이 지난 19일, 2020 ‘QS 세계 대학 랭킹’를 발부했다. 그중 12개 중국 대학이 세계 100강에 진입했고 그중 청화대학은 16위로 순위가 가장 높은 중국대학이다.
이번 순위는 82개 국가와 지역의 1000개 대학이 포함되고 앞 10위 대학은 모두 유럽과 미국의 대학으로 그중에는 매사추세츠공과대학, 스탠퍼드대학, 하버드대학, 옥스포드대학 등이 있다. 매사추세츠공과대학은 련속 8년간 1위를 차지했고 싱가포르의 싱가포르국립대학과 남양리공대학은 공동 11위를 차지해 순위가 가장 높은 아시아 대학으로 꼽혔다.
중국(12개)은 미국(29개)과 영국(18개)에 이어 세계 100강 대학이 가장 많은 아시아 국가이다.
QS 세계교육집단 중국 총감독 장헌은 새 중국 창립이래 교육의 총체적 실력과 국제영향력은 뚜렷하게 향상되였고 교육현대화는 중요한 진전을 취득했다고 말했다. 중국이 세계 일류 과학연구에 대한 고도의 중시와 지속적인 투입은 학술실력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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