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4일, 광주시 황포(黃埔)구에서 개최된 5G 스마트 차량인터넷(IoV)산업 혁신발전 포럼에서 광주시 황포구와 광주 개발구는 광주시 공공교통그룹유한회사, 공업정보화부 전자 제5연구소와 함께 전략적 협력 기본 협정을 체결해, 함께 5G 스마트 차량인터넷 선도구역을 건설하기로 했다.
멀지 않아, 광주시 황포구와 광주 개발구는 200대 이상의 무인운전 차량 임대 응용 시범 서비스와 10개 이상의 무인운전 응용 시범 노선 서비스를 개설하고, 월항오대만(粤港澳大湾)구 5G 스마트 차량인터넷(CVIS 지능형 교통인프라시스템) 네트워크 련동 운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광주시 5G 무인운전 응용 시범 구역 체결과 ‘황포구 스마트 차량인터넷산업기지’ 설립 행사가 개최돼 정식으로 ‘전국 첫 무인운전 종합 응용 시범 구역’ 건설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광주 글로벌 생물섬 무인운전 버스 응용 시범 로선 한 갈래, 무인운전 임대 응용 시범 차량 5대 운영 계획이 정식으로 발표됐다. 이는 해당 구역이 무인운전 MaaS 종합 응용 새 시대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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