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초읽기 100일에 들어섰다. 현재 박람회 제반 준비작업은 순조롭게 추진되고있다.
수입박람회 원스톱 교역봉사플랫폼인 록지글로벌상품무역항에는 올 6월말까지 45개 나라와 지구의 120개소 업체가 입주했다. 입주업체는 식품, 주류제품, 일용품, 소형가전제품 등 2만2천가지 상품을 다루고있다.
상해 주재 아르헨띠나 총령사관 러이티 령사는 첫 박람회 때 아르헨띠나 기업 전시 면적은 350평방메터였지만 올해는 600평방메터로 늘고 이미 60개소 기업이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하기로 확정되였다고 표했다.
26일, 식품, 농산물, 의료기기, 의약보건 전시구의 전시전 공급수요접목회가 상해 국제회의전시센터에서 열렸다. 전시참가업체 관계자 근 백명과 구매상 300여명을 비롯해 천명 가까이 되는 인사들이 행사에 함께 했다. 전시 참가업체인 례래중국 총재이며 리사장인 계례문은 지난해 첫 수입박람회는 큰 성공을 거두고 많은 사람들의 예기를 벗어났다며 첫회가 깊은 인상을 남겨준 덕에 올해도 전시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 같은 성회에 참가하게 된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두차례 공수접목회를 열어 4개 전시구에 전시 참가업체와 구매업체 간 상담접목플랫폼을 마련해주었다.
중국국제수입박람국 류복학 부국장은 관련측은 일류의 봉사를 보장하고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에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표했다. 류복학 부국장은 준비작업이 초읽기 백일 공략 단계에 진입하면서 제반 지원책과 봉사보장 조치는 첫회 성공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완비화되고 고착되였으며 많은 부분에서 갱신되였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