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수도 모스크바 내무총국이 27일 성명을 발표해, 이날 부분적 민중들이 허가를 받지 않은채 도심에서 집회활동을 조직하고 경찰은 공공질서 교란을 리유로 그중 29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대부분 집회 참여자들은 모스크바 시민이 아니며 구속 인원들은 관련 집법부문에 이송되였다.
앞서 모스크바시 두마 선거에 참가하려던 여러 무소속후보들이 모스크바시 선거위원회로부터 참선자격을 박탈당했다.
현지시간으로 27일 오후 두시경 부분적 민중들은 이를 리유로 모스크바시 도심에서 집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