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론평이다. 미국은 마땅히 저들의 “인권의 병”부터 치료해야한다.
장시기 “인권”은 미국이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타국에 먹칠하거나 타국을 타격하고 압력을 가하는 “손에 잘 잡히는 예리한 무기”로 간주되여 왔다. 그들은 일단 자기들의 눈에 나고 타격과 압력을 가해야 되겠다고 생각되면 곧바로 “국가별 인권보고”라는 것을 작성해 침을 난발하면서 타국의 인권상황이 “날로 더 심각해졌다”고 비난하군 한다. 사실 “인권”은 날로 렬악해지고 있는 미국의 인권상황을 가려주는 작은 천쪼박에 지나지 않다. 하지만 오늘의 미국은 이 천쪼박마저 버려둔채로 기본상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이 적라라 한 미국의 정객들이 무슨 낯으로 “인권의 호위병”을 자처하면서 타국을 이렇다저렇다하는지 모를 일이다.
미국은 다민족 이민 국가이다. 최근년간 련속 공개된 소수 인종계 청년들이 터무니 없이 미국 경찰에게 당했다는 소식이거나 무고하게 미국 경찰의 총격에 숨지는 일들은 이젠 세계적으로도 극히 보기 드문 일이다. 하지만 글로벌화로 나아가는 오늘 백인 지상주의거나 민족간의 원한을 조장하는 여러가지 괴이한 현상들이 놀랍게도 계속 이 나라에서 소란스럽게 존재하고 있다. 참으로 사람들에게 딴 세상인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미국의 꿈”은 지금 “미국의 악몽”으로 변해가고 있다. 국제무대에서도 마찬가지로 미국은 리치를 따지지 않고 일단 억지를 부릴 수 있다면 기어코 억지를 부리군 한다.
더욱 기막힌 일은 미국의 정객들은 자국의 인권기록중 “불량 사건기록”에 대해서는 색망인듯 선택성 있게 다루면서도 다른 한쪽으로는 세계 근 2백개 나라의 인권에 대해 꼬치꼬치 평가하면서 많은 나라의 인권상황이 아주 심각하다고 터무니없이 비난하고있다. 어느 한 미국의 고위 관원은 얼마전 이른바 “종교 자유”라는 이름을 내 걸고 신강과 서장과 관련한 중국의 종교자유 정책을 터무니없이 공격하였다. 실로 거짓을 이야기하면서도 얼굴 한번 빨개지지 않는다고 해야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미국 저들의 인권 실정을 가지고 반대로 타국을 무함하고있는 것이 아닌지 모를 일이다. 이러한 행위는 자기 스스로 자기의 거짓 말을 용서 하는거나 마찬가지 이다. 그러니 이런 행위가 스스로 자기에게 먹칠을 하는 행위가 아니겠는가? 인권문제에서 미국의 정객들의 언행은 날로 꼭두각시 극에 나오는 희극 배우 같아 사람들의 웃음거리로 되고 있다. 국내의 날로 심각해 지고 있는 인종 차별시와 빈부 격차, 성별 차별시, 사회 치안 등 문제에 대해 미국은 마땅히 먼저 자기 “인권의 병”부터 치료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