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신문”이 28일 보도한데 따르면, 27일 조선이 회창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릉원에서 화환진정식을 거행하고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의 명의로 진정한 화환을 릉원내 렬사기념조각상 앞에 놓았다.
보도에 따르면, 리수용, 태형철, 리용호 등 조선 당과 정부 지도자들이 이날 화환진정식에 참가하고 중국인민지원군 렬사를 향해 묵도했다.
1953년7월27일, 조선전쟁 접전 쌍방은 판문점에서 정전협의를 체결하였고 조선은 7월27일을 조국해방전쟁승리 기념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