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이란핵문제 전면협의 련합위원회 특별회의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렸다. 회의는 전면협의 집행과 관련되는 문제들을 론의했다.
유럽동맹 대외행동서 슈미트 비서장이 회의를 사회하고 이란 아락치 외무차관과 로씨야 리야브꼬브 외무차관, 영국, 프랑스, 독일 관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중국 외교부 군축사 부총 사장이 대표단을 인솔해 참석했다.
부총 사장은, 당면 이란문제 긴장세는 이란을 상대로 실시한 미국의 극한강압정책때문에 초래되였다고 강조했다. 부총 사장은, 중국은 중국주해진융회사와 그 관계자를 제재한 미국의 패도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공동립장을 취하고 이란과 정상적 에너지협력을 전개할수 있는 전면협의가 각측에 부여한 권리를 수호할것을 련합위원회에 요구했다. 부총 사장은 또 중국은 전면협의를 계속 단호히 지지하고 집행할것이며 자신의 합법적 리익을 지킬것이라고 전했다.
회의에서 각측은 련합위원회 구도내에서 협의리행 관련문제 해결을 모색하고 완정하고 효과적으로 협의를 집행하기로 재확인했다.
각측은 일방주의 제재와 “롱암법”으로 기타 나라의 협의 집행을 간섭하는 미국의 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며 계속 조치를 취해 미국 일방주의 제재의 영향을 줄이기로 언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