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출판연구원 당위 서기이며 부원장인 황효신 등이 지은 《열독사회학-전민열독에 근거한 연구》가 일전 인민출판사에 의해 곧 출간될
예정이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전민열독 리론전문저서이다.
《열독사회학-전민열독에 근거한 연구》의 가장 큰 포인트는 창신적으로 전민열독사업의 사회성을 발견하고 이를 전반 사회력사 시스템에 그대로
드러냈으며 기본 규률, 지식구조와 학술프레임을 연구함으로써 열독을 개체, 심리와 업계의 행위로만 간주하던 이왕의 모식을 깨뜨렸다는 데 있다.
이는 전민열독 사업연구에 매우 전략적인 의미가 담겨져있다.
저자는 열독의 사회과정, 사회효능, 사회심리, 사회구조, 사회교류, 사회산업, 사회조직, 사회보장, 사회통제, 사회조사감독평가 등 미시적,
중간적, 거시적인 측면에 대한 구조화 연구를 진행하면서 처음으로 ‘열독사회학’의 리론체계와 학과범식을 제기 및 구축했다.
책은 최근 10여년간 중국의 전민열독사업의 풍부한 실천과학의 체계적 리론총합으로 평가된다. 또한 현재 및 미래의 전민열독사업을 지도하는
사상리론무기로 전민열독 국가전략프로젝트를 추진함에 있어서 비교적 중요한 력사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중국교육학회학술 고문인 주영신은 “전민열독을 창도하고 서향중국을 건설하는 것은 우리 나라 국민소질을 끌어올리고 국가 경쟁력과 민족 응집력을
강화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효과적이며 편리한 방법이다. 이 책은 리론상에서 전민열독을 제고하는 방향과 학술지지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신화넷